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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진료

자궁경부무력증 수술

자궁경부무력증수술

조산이나 유산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자궁경부무력증,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골반 안쪽에 있는 자궁은 탄탄하면서도 유연한 근육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7~10cm 정도인 자궁은 임신하면 태아가 커지면서 매우 커지다가 출산 후
원래 크기대로 돌아갑니다. 임신 중에는 자궁의 입구인 자궁 경부가 단단히 받쳐주어
임신을 유지하고 자궁 속 태아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어떤 이유로
자궁 경부가 열리는 것을 ‘자궁경부무력증’이라 합니다.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인해 질내로 양막 탈출이 되면 태아는 임신 말기까지 버티지 못하고
빠져 나와 유산이나 조산이 됩니다. 이는 첫 번째 임신에서 발생하기도 하고,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임신을 아무런 문제없이 잘 분만했는데 다음 임신에서 자궁경부무력증이 생겨 조산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의

치료법 3가지

  • 32년간 전남대학교병원과 전남대학교의과대학에서 산부인과교수로 재직하신
    송태복 교수님께서는 많은 어려운 고위험 임산부를 진료해 오신 베테랑이십니다.

  • 자궁경부무력증 분야의 저명인사로서 송태복 교수님께서
    광주W여성병원에서 자궁경부무력증 산모를 대상으로 맥도날드, 변형 쉬로드카, TCIC 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 다음은 송태복교수님께서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제16차 세계산부인과학회에서
    <자궁경부무력증>에 대해 심포지움 연자로 초청받아 발표한 내용입니다.

자궁경부 무력증의 원인

선천적이거나 자궁 손상 여부 커

  • 자궁경부의 선천적 이상

  • 과거의 분만이나 유산에 의한 자궁경부의 손상

  • 자궁경부 원추절제술 이력

  • 조기분만 이력

  • 임신 중 약물노출

  • 원인을 모르는 경우도 많음

대부분 전형적인 증상이 없는

자궁경부무력증

자궁경부무력증은 대부분 자궁수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궁경부 길이가 짧아지다가 유산이나 조산이 되어버립니다.

자궁경부무력증으로 인해 심한 조산이 발생하면 아이가 살아도 발달장애, 정신지체, 뇌성마비, 시력장애, 청각장애 등 심각한 장애아가 될 수 있는바,
조산의 예방을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합니다. 이전 임신 때 자궁경부무력증이 있었거나 자궁경부 길이가 짧았다면 의료진에게 반드시 알려주셔야 합니다.

임신 중 자궁경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질 출혈, 점액질 같은 질 분비물 증가, 허리통증, 골반 통증, 질 압박감(밑이 무겁다는 느낌), 생리통과 유사한 증상, 배변감 등이 동반되면 반드시 진료를 하시는게 좋습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은

어떻게 치료할까요?

  1. 01

    이전 임신에서 자궁경부무력증이 있었던 경우

    how to

    임신 12~16주 사이에 예방적인 자궁경부 봉합술을 반드시 받아야 하며 조산 예방을 위해 프로제스테론 호르몬 질정을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이 시기는 자연유산 위험이 높은 임신 초기를 지나 비교적 안정기에 접어드는 때로,
    초음파 검사를 통한 태아의 이상 여부를 일부 확인할 수 있으면서 자궁경관이 스스로 잘 열리는 시기가 되기 전이라
    수술 시기로 적합합니다. 또 이 시기보다 지연될수록 자궁이 커져 수술도 어려워지고, 출혈 위험이 커집니다.
    이 수술이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2. 02

    미리 대비하지 못하였거나 갑자기 자궁경부무력증이 발생한 경우

    how to

    만약 미리 대비하지 못하거나 임신 중 갑자기 자궁경부무력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응급 자궁경부 봉합술을 받아야 합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은 진단만 잘 되면 성공할 확률이 상당히 높은 바, 이에 대한 신중한 접근과 관찰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의 수술적 치료는 질(vagina)을 통해서 하는 McDonald수술과 변형 Shirodkar수술
    그리고 복부를 통해서 하는 수술(TCIC) 등이 있습니다.

  1. 01

    맥도날드(McDonald) 수술

    질을 통해 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 방법이라 많이 이용됩니다. 보통 35-37주가 되면 봉합한 실을 풀고 진통에 대비합니다. 봉합한 실은 외래에서 진찰하면서 질을 통해 간단하게 가위로 잘라내면 됩니다. 미리 실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 진통이 오면 자궁경부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증상을 주시하면서 의료진과 잘 상의해야 합니다.

  2. 02

    변형 쉬로드카(Shirodkar) 봉합술

    질쪽에 남아있는 자궁경부의 길이가 짧을 때 질을 통해 하는 방법으로 질과 방광벽을 박리하여 자궁 경부의 위쪽으로 수술하는 방법입니다. 맥도날드 수술보다는 수술이 복잡하여 수술 시간이 좀 더 걸릴 수 있습니다. 실의 제거는 맥도날드 수술과 동일하게 임신 35-37주에 외래에서 하게 됩니다.

  3. 03

    복식 자궁경부 봉합술 (TCIC)

    개복수술을 하여 임신된 자궁을 꺼내 자궁경부를 묶는 방법으로 질을 통한 방법보다 자궁 경부 상당한 위쪽에 묶을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자궁경관이 짧거나 여러 이유로 질을 통해 봉합술을 시행할 수 없을 때 복식 수술을 하게 되며 임신초기인 12~14주에 시행합니다. 자궁 경부가 약해지거나 자궁경관이 조금 열려도 빠지는 일이 없으며, 분만은 제왕절개 방식으로 합니다. 제왕절개 시 봉합한 실은 차후에 임신 계획이 있다면 그대로 두고 다음 임신에 대비합니다.

자궁경부무력증은

수술 후 관리법

  • 1

    수술 후 안정은 기본입니다

  • 2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무리하지 않고 되도록 쉬는 것이 좋습니다.

  • 3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조산에 대비해 최대한 아기가 모체에서 충분히 클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 4

    소량의 출혈이 보이더라도 자궁경부의 변화가 원인일수 있어서 내원하시고 진료하셔야 합니다.

  • 5

    특히 수술 직후나 허리나 배의 통증, 냉 증가 등의 변화가 있을 때는 성생활을 피해야 하며, 남성의 성기가 깊이 들어가지 않도록 자세를 주의해야 합니다.

  • 6

    수술 후 양막 파열, 자궁 내 감염에 의한 융모양막염 등 합병증이 생길 수 있으며, 감염 정도 등에 따라 안전을 위해 봉합사를 제거한 뒤 분만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7

    유산이나 분만 증후가 있을 때는 즉시 봉합사를 제거해야 하므로 빨리 병원에 가야 합니다.